리트코드 스터디 5기 후기 취합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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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5개 언어로만 풀 수 있었지만 다양한 언어 사용자의 코드를 리뷰할 수 있는 달레스터디 시스템 덕분에 새로운 5개 언어를 배우며 완주했어요! Pull Request 코드마다 언어를 감지해 Label이 생성되는 등 자동화가 잘 돼 있으니 문제를 풀어 와서 리뷰만 올리면 어느새 모든 디렉토리의 기여자로 리더보드에 올라 있습니다. 저는 근 2년 간 LeetCode의 Daily 문제를 매일 풀어왔어서, 달레스터디 5기에 참여하면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15주 동안 평일에 1문제를 더 푸는 데 도전했습니다. Daily 문제는 동일 주제를 연속 출제하며 어려워지는 편인 데 반해 Blind 75 문제는 대표 유형이 다양하고 달레스터디 일정도 매주 적당한 난이도로 정리돼 있어서 마지막까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풀이가 궁금할 때는 알고달레의 우리말 해설이 다양하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읽기 쉬우며 GitHub에서 다른 분들 코드를 검색하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Blind 75 문제는 일부 유료 문제를 결제하거나 LintCode 우회가 요구돼서 향후 모두 무료 문제인 Grind 75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약 2천 개 Pull Request와 1만 개 커밋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관리해 오신 @DaleSeo 님, @SamTheKorean 님, @TonyKim9401 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번 스터디에 같이 참여하며 좋은 코드 공유해 주시고 또 리뷰해 주신 멋진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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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5기 참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스터디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5주가 흘러 이제 마지막 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주 열심히 문제를 푸시고 자율적으로 코드리뷰와 문제풀이에 임해주셔서 매끄러운 스터디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완주해주신 약 9분께 특히 더 고생 많으셨고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
Blind 75 문제를 한 번 다 푸셨다고 해서 갑자기 많은 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실전 코딩 테스트와 영어 기술 면접에서는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막상 푸신 문제도 나와도 까먹으셔서 좌절하시는 경험을 하시게 될 거에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한 번 쭉 풀어본 것만으라도 앞으로 개발자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시는데 큰 자양분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 5기는 이번 주를 끝으로 종료하지만 저희 디스코드 커뮤니티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스터디가 끝나고도 종종 놀러오셔서 좋은 교류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해외 취업에 성공하셨다면 꼭꼭 스토리를 공유해주셔서 다른 분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생생한 스터디 참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후기를 좀 부탁드리려고 해요! 이 토론에 댓글로 후기를 달아주시면 @DaleStudy/website 개발팀이 웹사이트(https://www.dalestudy.com/) 에 실어 주실 것입니다. 😁
스터디 1기 ~ 3기분들의 후기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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